[욥기 6장]
24내게 가르쳐서 나의 허물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
25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냐
26너희가 남의 말을 꾸짖을 생각을 하나 실망한 자의 말은 바람에 날아가느니라
27너희는 고아를 제비 뽑으며 너희 친구를 팔아 넘기는구나
28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내게로 얼굴을 돌리라 내가 너희를 대면하여 결코 거짓말하지 아니하리라
29너희는 돌이켜 행악자가 되지 말라 아직도 나의 의가 건재하니 돌아오라
30내 혀에 어찌 불의한 것이 있으랴 내 미각이 어찌 속임을 분간하지 못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