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
41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45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47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