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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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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신자로 처음 글을 쓰네요.

특성상 주말에 바쁜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주일오전예배 외에는 다른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항상 홈페이지를 통해 설교를 다운 받아 듣고 시간 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조용히 앉아서 성경 펴놓고 들을수 있다면 좋겠지만.

뭐가 그렇게 바쁜지..^^; 운동을 하거나 이동중에 자주 듣게 됩니다.

 

이럴때마다...교역자 분들인지...방송쪽 봉사자 분들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성경 봉독을 할때 같이 읽어주시는게 너무나 도움이 됩니다.

같이 안읽어주실때면...무슨 말씀인지 사실 알아듣기가 어렵거든요.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하여 감사드릴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용기내어서 글 올려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
    박대근 2014.03.30 21:18
    신경써 본 적 없는 일이 누구에겐 이렇게 감사할 일이 된다니...
    성도님의 감사에 은혜받고 가네요 ^^
  • ?
    강영준 2014.03.30 23:33
    공감합니다....해외에 있을 때 말씀이 참 고파서....mp3 다운 받아서 듣곤 했는데....그 때는 잘 안 들렸거든요 한국 돌아오니까 바뀌어서 이제는 읽어주시더라구요....정말 큰 도움 될 듯 해요 수고 하시는 분들 모두 감사 & 쵝오!
  • ?
    성경희 2014.03.31 09:24
    저도 정말 감사해요. ^^ 주일에 온전히 안식을 누리고 예배드리기 힘든 상황에서도 말씀 붙드시는 지체의 나눔을 듣고 많은 도전을 받네요. 샬롬!!! 더불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귀한 섬김을 통해 말씀의 은혜 누리고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섬김부서의 지체들께도 감사함을 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