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진 5팀 백종언 형제입니다.
무슨 교회 사이트에 송중기가 필요하냐고 하셨을 거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새로 부임하신
"송태근 목사님을 중보하는 기도 모임(일명 송.중.기)"
오랜 시간 담임 목사님의 부재로 갈급해하는 삼일 성도들에게
진정한 말씀의 핵폭탄을 쏟아 부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다가,
문득 송.중.기 라는 단어(연예인 이름)가 떠오르며 이런 모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제 담임 목사님의 존재가 그 어느때보다 귀중히 여겨지는 요즘,
목사님을 향한 기도 없이 주시는 말씀만 받는 것은 좀 이기적인 성도지요?
우리도 담임 목사님을 향해 전폭적인 중보기도가 필요할 듯 합니다.
믿음의 분량이 부족한 지체라 이런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것은 다른 분들께 부탁드리며,
조용히 개인 기도 제목 中 하나의 빈칸에 조용히 채우겠습니다.
오늘 저녁 예배 전 지나가다가 우연히 마주쳐서 인사드렸을 때 악수해 주셔서 무한 영광이었습니다.
송중기보다 송태근 목사님이 더 멋지십니다~~ ^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