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선교부] 제8회 하임비전캠프

by 최승돈 posted Mar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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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부고(구 용인외고),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 하나고의 기독공동체 하임, 코람데오, 여디디야와 함께 예배하며 양육하고 섬기는 학원선교부의 겨울캠프가 열렸습니다. 2010년 2월 첫 캠프가 열린 이래 여덟번째 캠프였습니다. 매번 좋은 장소 구하기가 어려운데 가평 오륜비전빌리지 같은 좋은 시설이 임박한 때에 기적적으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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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theless(그럼에도 불구하고)'란 주제로 열린 캠프의 집회 시간을 통해 2개월 전 새로 부임한 박성민 전도사께서 사사기를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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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기도! 감정과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각기 진솔한 기도 가운데 더욱 분명하고도 온전하게 주님 만나기를 원하였다고 다들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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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히 은혜 주시는 시간에 자꾸 의심하는 일에 머리를 쓰는 것은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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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학생들로 이루어진 공동체의 캠프가 강의 위주에서 다양한 활동 중심으로 일정한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느라 힘이 많이 든 것도 사실이고 기대했던 만큼의 반응이 나오지 않은 경우도 있었지만 대단한 발전이었고 또 더욱 큰 기대를 하게 됩니다.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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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찬양, 기도로 온밤을 새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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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장관이, 밤인지 새벽인지 제대로 규정하기 참으로 어려운 애매한 시간에, 이제 각기 마음대로 시간을 가지라고 풀어놓았더니 알아서 찬양하며 펼쳐낸 모습인 것을 믿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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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은혜 주신 하나님께 또 감사! 학원선교부는 주로 여러분의 시야 바깥에 있지만,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성장하는 우리 교회의 귀한 사역입니다. 학원선교부 화이팅! 삼일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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