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교회 네번째 보고서 입니다.
오늘은 전애교회 선교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했던 한국의 밤이 있는 날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역을 쉽게 생각할수 없기에 동롱(동영)초등학교에서 오늘도 어린이 사역을 열심히 했습니다.
오늘은 5학년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었는데, 고학년에라 그런지 반응이 시큰둥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선교팀은 더욱 더 오버하고 분발하여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저녁에 있을 '한국의 밤'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음식도 준비하고 공연의상과 공연을 위해서 리허설도 꼼꼼히 했습니다.
6시30분부터 식사를 시작으로 '한국의 밤'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국의 밤에는 날씨가 추워진 탓에 100여명만 참여 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 바립니다.
마지막까지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동일하게 어린이사역이 있습니다.
동롱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과 어린이 사역을 합니다.
어린이 사역 반응이 좋아서 시간이 좀 많이 늘어서 한국의 밤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공연을 함께 합니다.
저녁에는 전애교회에서 청년들과 찬양집회가 있씁니다.
마지막날 사역까지 끝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