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차 대만선교 사림진리당] 이 밤의 끝을 잡고

by 이현우 posted Feb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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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밤, "한국인의 밤" 행사를 시작합니다. 아버지께서 부르신 영혼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마지막까지 열심으로 준비합니다. 우리는 한 영혼을 사랑하니까! 

"무엇보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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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를 라면으로 간단히 때우지만 시장이 반찬인지라 다들 정신없이 라면 한 냄비를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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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잔치의 음식이 준비되었습니다.

포맷변환_1392302959851.jpg음식을 먹은 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선물을 걸고 게임도 즐기고 찬양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포맷변환_1392309451921.jpg박성진 집사님의 마술쇼입니다. 프로같은 몸짓 하나하나에 사람들의 박수가 터집니다.

포맷변환_1392302805335.jpg포맷변환_1392303273415.jpg포맷변환_1392309491999.jpg무언극 "사랑"과 중국어로 부른 찬양 "가족"은 교회에 처음 온 사람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다고 사림진리당 이산 전도사를 통해 들었습니다.

포맷변환_1392303306193.jpg많은 자매들이 재혁 형제 덕분에 발을 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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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이 아쉬워 자꾸 카메라 앞에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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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밤의 끝을 기도로 잡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 살아계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잘나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고 못나서 못 맺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버지의 자녀로서 온전히 있을 때 오직 모든 일은 아버지가 주관하심을 고백합니다. 오직 아버지 뜻대로 하시고 복음만 남게 하소서.

그리고 아버지 안에 우리가 한 가족임을 또 한 번 느낍니다. 사림진리당 성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설거지와 청소, 그 외의 궂은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모습을 보며 감격하고 감사했습니다. 서로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