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19진 주일보고서 입니다(2014. 2.2) "우리를 부르시는 곳"

by 김일호전도사 posted Feb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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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부르시는 곳 2014 삼일교회 캠퍼스 전도에서 고려대와 명지대를 19진이 섬기게 되었다


<광고>

* 2월은 12시 예배를 드립니다.

* 19진 중보기도팀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은 진장에게 문의 바랍니다.

말씀암송과 31운동(하루 구약 3장, 신약 1장 읽기)에 모두 동참합시다.

* 다음 주에는 대만선교GOP 군선교가 있습니다. 선교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기도제목을 진장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캠퍼스 전도가 시작됩니다. 한 영혼을 살리는 일에 가장 앞장서는 우리 19진이 되길 소원합니다.


<지난주일 통계>

예배 297명 / 팀모임 182명 (지난 주 344명 / 206명)


<간사/리더님들께>

금주의 암송구절 - 히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성경은 개인의 삶은 물론 교회와 인류의 역사까지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렘23:29) 같고,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히4:12)합니다. 따라서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히면 그 누구도 저항하거나 도망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거꾸러져 자신의 죄와 비참을 깨닫고 통회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은 단지 내면세계가 산산이 부서지는 정도의 변화가 아니라 존재 자체가 죽고 다시 사는 철저한 변화입니다. 영국의 저명한 성경학자 F.F. 브루스는 자신의 로마서 주석에서 사람들이 성경을 연구하기 시작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이 서신을 읽은 사람들은 그것을 더 읽을 때 어떤 결과들이 나타날지에 대해 각오하자. 독자들에게 경고하는 바이다.'"

-길성남,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21.


* 개인 경건(성경읽기, 새벽기도)에 더욱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 '성령과 능력의 나타나심'(demonstration of the Spirit and of power)이 있는 사역을 꿈꿉시다(고전2:4).

끝까지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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