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파티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 넷째날도 새벽6시 예배는 어김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월요일 사역 컨셉은 Korean Cafe
오전에는 카페 인테리어 및 음식준비를 하였습니다.
영적 지원군 등장!!
곧 대만선교사로 떠나실 현혜욱목사님과 4진 담당 이용희전도사님께서 사역에 합류하셨습니다~
힘든 영적 싸움 가운데 교역자 두분의 등장은 존재만으로도 매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붓글씨를 통하여 말씀을 선물하는 자리를 만들어 보았는데 매우 반응이 좋았습니다.
한국 전통 의상을 준비하고 포토존을 만들어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카페에 빠질 수 없는 음료로는 전통차인 국화차를 비롯하여 유자차와 대추차 그리고 생강차를 준비했습니다.
선교대원들과 카페손님들의 지장과 이름으로 '아와세나무'라는 그림을 완성해보았습니다.
여름에는 더욱 풍성한 잎사귀를 가진 아와세나무를 기대해봅니다~
앵콜공연으로 코리안파티와 동일하게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초대받은 영혼들이 교회를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아 갑작스럽게 짜여진 공연강습회 및 격파시범도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지난 여름 격파 시범을 보이게 하시고 남은 송판을 창고에 챙겨두게 하셔서 이렇게 쓰이게 하신 하나님의 준비하심을 느꼈습니다.
대부분 일찍 돌아갔지만 끝까지 남아있던 동네 아이들과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모든 선교대원이 달라붙어 즐겁게 교제하는 모습을 분명 주님께서는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