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사역보고
6:30 새벽기도
7:30 아침식사
9:00 교회 크리스마스 장식 철거
10:00 가정방문 - 나카자와 미카, 야마자키 사치코 (커피숍)
12:00 심방 - 스테이크하우스 (식사)
14:00 양로원 공연 리허설
15:00 앗또이스 양로원 사역
16:30 교회 청소
17:30 저녁식사
18:30 심방 - 준코상 어머니 (말기 암) - 4명
19:00 저녁예배
수요일 사역은 주님께서 다음 사역을 보고 준비하게 하시기도 하였고,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하시기도 하는 날이었다.
수요일에 간 양로원은 화요일보다는 작은 공간이었다. 주로 치매 환자들이 많은 양로원이었다. 교회 멤버들도 처음 가는 곳이라 마음문을 열기는 쉽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사역으로 복음의 문이 열리길 기도한다.
준코상 어머니께서는 다행히 다음주 퇴원하신다고 했다.
암때문에 입원하신 줄 알았는데, 넘어지셔서 허리쪽이 다치셔서 입원하신 것이라고 했다.
준코상 어머니를 심방가서, 이번에 사영리를 전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준코상이 매우 기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