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교] 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1일차

1. 일정

3:00 교회 도착
4:00 기도회 시작(박재우 팀장님 인도)
5:00~6:30 우에다 역 땅밟기 및 노방전도
6:30~7:30 저녁식사
7:30~8:30 교회 근처 마켓에서 음식 재료 구입
8:30 교회 도착
8:30~9:30 휴식 및 사모님과 대화의 시간
9:30~10:30 기도회 및 나눔(박재우 팀장님 인도)
10:30~11:00 취침준비 및 취침

2. 주요 사역 내용

- 일본 도착
 새벽 5시에 교회 앞에 모여 김포공항에서 8시 비행기를 타고, 10시반에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휴게소에서 내려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새벽에
 준비팀에서 나눠 준 주먹밥을 먹은 후,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여서 정말 맛있고, 풍성하게 먹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한 후, 3시간 정도를 더 이동해서 연계교회인 우에다 그리스도 교회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동중인 버스에서는 선교대원 모두 새벽에 일어나서인지 부족한 잠을 채웠습니다.

- 우에다 역 땅밟기 및 노방전도
 오후3시쯤 교회에 도착해서 후쿠시마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기도회를 한 후, 선교대원들은 우에다 역에
 가서 땅밟기와 노방전도를 하였습니다. 우에다역 땅밟기를 한 이유는, 선교대원들 중 몇몇 분들은 일본석교가
 처음이거나, 몇 번 와보지 못한 분들이셔서 우에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우에다 역에 가서 우에다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앞으로 어떻게 사역을 해 나가야 할 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였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복음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3명의 영혼들이 영접 기도를 하였습니다.

3. 기도제목
 박재우: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선교가 될 수 있도록
 최진우:사모님께서 많이 힘들어 보이시는 것 같은데, 선교대원들이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김태훈:이번 선교를 통해 하나님을 좀 더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정광민:일본 선교에 대한 뜨거움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남시영:토요일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무사히 선교 마칠 수 있도록
 김혜주:하나님과의 관계회복
 하정화:말의 지혜를 통해 선교대원들 간의 관계가 깨지지 않도록
 김다혜:선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성군 전도사님:이번에 처음 우에다 선교대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친해질 수 있도록
                 복음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남수호 목사님:선교대원들 간의 맴버십이 더욱 끈끈해 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