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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진 주일보고서- 기도의 삽겹줄

by 김정안목사 posted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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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 기도해줄 수 있는 새벽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서 기도제목을 정리하고 예배당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해를 뜨거운 기도로 마무리하고 또 한 해를 기도함으로 맞이하는 13진이 되기를 바랍니다.

 

1223일 월요일부터 선교를 위한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우리 13진은 2014120일부터 시작되는 “17차 통영선교로 갑니다.

 

금주는 통영선교를 위한 가등록이 있습니다. 선교 뭐 당연한 성도의 의무입니다. 동시에 천사도 흠모할 만한 권리입니다.

 

다음 주 금요일은 올 2013년을 마무리하는 철야입니다. 이 날은 우리가 집중하여 철야에 참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이라 해야 하는 행정적인 일들이 많습니다. 건조해지고 사무적이지 않게 되는 첩경은 기도와 말씀입니다.

 

25일 성탄예배가 있습니다. 우리 진은 성탄 1부인 10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후 구제사역도 즐겁게 감당합시다.

 

25일 저녁 7시에는 교회 대예배실에서 쉐어 콘서트가 있습니다. 수준 있는 연주를 통해 깊은 감동이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출석 254/131/3

 

1팀 이원준 간사님 54/34 특새를 통해 팀의 집중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리더들의 수고에도 감사합니다.

 

2팀 송가람 간사님 32/9 역시 채워지지 않는 간사님의 빈자리이군요. 금주에 다시 한 번 힘차게 모입시다. 파이팅입니다.

 

3팀 장미화 간사님 45/23/1 할아버지 한 분과 할머니 한 분에게 성탄절 예수님 사랑을 전하러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십시오.

 

4팀 성지혜 간사님 50/24/2 멘티들이 예배까지 연결이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대학생 부흥의 심지가 되길 기도합니다.

 

5팀 박정길 간사님 37/23 특새를 통해 팀의 리더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깨닫고 또 많은 것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6팀 나현승 간사님 36/18 마지막 학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열어주시는 평탄한 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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