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새벽을 깨우는 13진> 주일보고서

by 김정안목사 posted Dec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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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마다 우리 교회의 리더, 간사들이 이렇게 모입니다.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 주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맡겨진 양들을 위해 뜨거운 헌신을 해주는 이분들이 있어서 교회가 따스한 곳이 됩니다. 금주는 지금까지 수고하신 또 앞으로 수고하실 일꾼들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그런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주에 임직식과 은퇴식이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우리가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12월 우리 13진의 팀모임 장소가 머나 먼 선린이군요. 걸어가는 과정 자체를 교제의 시간으로 잘 사용해봅시다.

 

새로 나누어진 달력을 보십시오. 거기에 우리의 기도제목들이 많이 나옵니다. 품고 기도합시다.

 

금주는 예비 특새입니다. 룻기 말씀으로 새벽마다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먼저 시작하고 끝까지 충성하는 우리 13진 식구들이 됩시다.

 

돌아오는 주부터 말씀을 따라 가라!!” 주제로 특새가 시작됩니다. 은혜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특새 13진의 섬김일은 첫날인 9()일은 배식, 10()은 주차관리입니다. 성가대는 18일 수요일입니다. 15일 주일에 전체 진모임을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금주도 진장에게 보내는 기도제목을 받겠습니다. 아직 못 내신 분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출석 261/138/3

 

1팀 이원준 간사님 54/36 한 사람과의 깊은 대화가 영혼의 울림으로 남습니다. 일대일 사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2팀 송가람 간사님 40/14/1 이번 특별한 새벽으로부터 기도의 불길이 다시 활활 타오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3팀 장미화 간사님 46/28/2 간사님 뿐 아니라 조원들까지 보새에도 나오는 팀입니다. 이번 특별한 은혜의 시간에 더욱 그 기도가 확장되기를 바랍니다.

 

4팀 성지혜 간사님 46/27 리더들에게 중요한 기도제목이 많이 있군요. 기억하겠습니다. 또 특새의 기간에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5팀 박정길 간사님 37/15 금주가 드디어 새내기 예람제이군요. 그간 수고했습니다. 마무리까지 잘 하셔서 당일에 이후 연결되는 모든 사역 가운데 아름다운 열매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6팀 나현승 간사님 36/18 모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 우리가 붙들 것은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의 자리에서 씨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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