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선교부] 하늘고등학교에서 첫 세례!

by 최승돈 posted Nov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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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고등학교, 용인외고 등에서 신앙 공동체를 섬기는 학원선교부는 지난 주일예배(11/10)를 통해 성찬을 나누고 또 처음으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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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하늘고등학교에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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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후 3학년들이 빠졌지만 하늘고등학교의 예배는 늘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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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고등학교에서 학습을 받은 형제자매들입니다. 잘 준비하여 다음 성례 때 세례를 받을 것입니다. 하늘고등학교에서 학습을 베푼 것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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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선교부를 통해 입교를 한 형제자매들입니다. 각기 다른 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았던 형제자매들이 같은 신앙공동체에서 입교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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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선교부를 통한 사상 첫 하늘고 세례자, 김상원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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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역자들의 기쁨이 참으로 컸습니다. 우리는 종교생활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이 단계를 밟아나가며 구체적으로 열매 맺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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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용인외고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수능을 치른 3학년들은 학교 밖에서 각기 섬기는 교회에 출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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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에서 학습을 받은 김정명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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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에서 입교한 형제자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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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를 받은 하태민 형제, 이윤지 자매입니다.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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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입교/세례 등을 통해 받은 은혜가 참으로 컸습니다.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았던 일을 모처럼 작정하고 치르어 보면서 이 같은 일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원선교부 안팎에서 앞으로 더욱 풍성한 세례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주일에는 용인외고에서 예람제가 펼쳐집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리더들이 좀 지쳐있고 관계가 조금 소원해진 듯해 보입니다. 여러분께서 기도해 주시는 가운데 주께서 은혜 주셔서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섬김의 자세가 지체들 중 온전하여질 줄을 믿습니다.


학원선교부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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