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6일 저녁 11시
용인 호스피스 병원에서 35세의 짧은 인생의 사명을 마치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삼일 울진의 선교의 시작이자 ~ 하나님의 나라의 삶을 살아온 화정의 자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랫동안 동역자로써 또한 친구로써 함께 동역해온 저에게도 매우 큰 슬픔이지만...
그 슬픔을 뒤로 한채 영원한 아버지의 품에 안긴 화정 자매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오랫 투병생활로 힘들어 했는데.... 그 와중에도 변치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선교에 힘쓴 나의 동역자를 기억합니다.
그 동안 기도해 주신 삼일 성도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화정 자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발인은 토요일이며 경북 울진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