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예배

2013년09월15일/저녁예배/다니엘 강해(7)/단6:1-10/"격변기속에 성도의 자세"(46:02)

by 미디어관리자 posted Sep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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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6장]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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