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6시 |
새벽 예배 및 기도 |
7시 - 8시 |
목사님과 온천 |
9시 – 6시 |
예배 준비 및 공연, 식사 준비 |
6시 – 7시 반 |
성도 교제 및 식사 |
7시 반 – 8시 반 |
예배 |
8시 반 – 9시 |
성도와의 마지막 인사 및 목사님과 교제 |
9시 - 10시 |
청소 |
10시 – 12시 |
사역 정리 및 나눔 |
<예배 순서>
1. 식사 |
2. 바이올린 |
3. 사물놀이 |
4. 찬양 |
5. 간증 |
6. 스킷 드라마 |
7. 설교 |
8. 우에다 송 |
<새벽 예배 말씀>
사도행전 17장 21절, 32-34절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서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감사>
1. 5일 간의 사역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 우에다 역 앞에서 처음으로 3개의 교회가 연합하여 예수님을 전하는 공연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3. 기도했던 아베상을 코리안 나이트에서 만났는데, 많이 밝아진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코리안 나이트에는 약 4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했습니다. 또 어제 우에다 역앞 공연을 보셨던 몇분들이 오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한 성도분이 6년 간 일하면서 처음 받은 보너스를 선교팀에 헌금하셨습니다. 매년 일본으로 와 주어서 감사하다고, 귀한 곳에 써 주길 바란다 하셨습니다. 5번째 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선교는 정말 많은 은혜가 있었고, 목사님께서 다른 때보다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고 하셨지만, 노방과 심방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처음으로 우에다 역앞 공연을 준비하느라 다른 때보다 노방과 심방 스케줄을 잘 잡지 못했습니다. 다음번 사역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음을 전하러 이곳에 왔지만, 선교 대원 한사람 한사람이 귀하게 쓰임받고, 또한 이곳 우에다 교회분들께 사랑받고 돌아갑니다. 첫걸음부터 마지막까지 미리 예비하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