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8:30 기도회 8:30~9:30 세면및 아침식사 9:30~5:30 관광사역( 온천 및 스시, 쇼핑) 5:30~7:00 교회 복귀후 저녁식사 7:00~9:30 산요 성도님들과의 교제 9:30~10:30 대청소 10:30~팀원들과의 교제 및 기도회 마지막날은 관광사역과 성도님들의 교제를 하였습니다. 오전에 온천을 갔고 스시를 먹고 저녁에는 성도님들과 교제를 하였습니다. 같이 찬양 부르고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마음껏 했습니다. 또한 바이올린 연주의 앙코르 공연과 바이올린과 기타 듀엣연주로 함께 찬양하며 보내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특히 한명씩 이름을 불러주면서 축복송을 불러줄때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요코상이라는 성도님은 우리가 축복송을 불러주는 내내 눈물을 계속 흘리시는 겁니다. 함께 기도해주고 눈물 흘려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산요땅에 오면 올수록 하나님께서는 점점 더 많은 은혜를 부어주신다는걸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이번 선교는 정말 사람이 드러나는 선교가아닌 하나님이 모두 다하셨고 하나님만이 드러나는 선교였습니다. 모든 영광과 은혜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