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 스케쥴
05:00 새벽기도 1부 참가
05:30 인천공항으로 이동
08:20 비행기 탑승
11:30 나고야 츄부 공항 도착
12:30 나고야 히스콜 교회 도착
13:00 식사 후 짐정리, 교회 청소
16:40 땅밟기
18:00 히스콜 교회 멤버들과 식사 나눔 (떡볶이 & 카레)
19:30 Welcome Night Meeting (주요사역 협의, 담당자별 스케쥴 및 행사 내용 조정)
22:00 마무리 기도회
2.우리들의 이야기
- 날씨
폭염으로 고생했던 우리는 계속해서 날씨를 두고 기도했습니다. 활동하기에 좋은 날씨를 허락하셔서 보다 많은 영혼들 만날 수 있도록. 그랬더니 이동중에는 강한 햇살을 구름을 드리워 가려주셨고, 숙소에 머물 때에는 시원한 비를 내려 대지를 식혀주셨습니다.
[사진 1] 공항에서 나오자 마자 만났던 구름 가득한 하늘
[사진 2] 히스콜 교회에 도착하자마자 내리기 시작한 비
[사진 3]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한 동규 형제
[사진 4] 비가내리고 난 후 예배당 지붕에 무지개가 떴어요
- 선교의 열매
히스콜팀과 함께 일정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히스콜팀의 리더 테츠야가 한국 선교팀의 은혜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1년 전 코리안 파티에서 처음으로 교회에 나왔던 20기 쿠리모토 마사요 자매가 1월에 간증을 하더니 2달전부터 리더로 섬기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31기 아치하 리나 자매는 4월 코리안 클럽을 통해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현재 리더로 섬기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진 5] 쿠리모토 마사요 자매 
[사진 6] 아치하 리나 자매 (오른쪽)
이들의 공통점은 한국 드라마나 음악을 통해 한국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래서 선교 시점에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가 노상에서 코리안 파티를 한다는 이야기에 처음 교회를 나온 후 믿음을 받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선교가 그대로 땅에 떨어지지 않고 열매로 맺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한편으로는 보람을 한편으로는 내일부터 있을 캠퍼스 노방전도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기도제목나눔
1) 하나됨
- 하나님의 지체로써 삼일교회 히스콜팀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하나된 팀 되도록
- 더불어 현지 히스콜 팀과도 하나되어, 비록 언어와 문화 국적은 다르지만 하나님의 영광위해 쓰여지도록
2) 날씨와 건강
- 사역하기에 좋은 날씨를 허락하여 주시길
- 잠못자고 피곤한 가운데에서도 건강잃지 않고, 다치는 일 없이 사역 마치고 돌아가도록
3) 선교의 은혜
- 선교대원 각 사람이 선교지에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임재를 충분히 누리도록
- 이러한 은혜와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함으로 온전한 믿음 가지게 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보다 성숙한 성도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