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차 대만선교] 사림진리당 첫째날, 둘째날 사역보고

by 민경철 posted Aug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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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첫째날 사역

도착 : 오후 3시 30분에 사림진리당에 도착하여 우리를 기쁘게 맞아 주시는 사림진리당 목사님, 사모님, 전도사님과 일주일 동안 

           같이  노방전도에 참여할 성도 등 9명과 함께 간식을 먹고 자기소개를 하는 등 서로가 하나되는 교제시간을 갖었습니다.

 저녁사역 : 19:30분부터 22:00까지 한국어 교실을 대만 선생님, 학생들 24명, 그리고 선교대원들과 같이 진행하면서 수업 끝 부분

          에 코리안 파티때 학생들과 우리선교대원들이 함께 복음성가를 한국말로 부르기로 하면서 자연스레 예수님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저녁기도회 : 한국어교실 마치고 22:35까지 저녁기도회를 갖고 첫날의 사역을 마쳤습니다.

 

 

7월 31일 둘째날 사역

아침 : 오전 6시에 기상, 7시까지 새벽기도회를 하고 나서 9시까지 아침식사 및 오전사역을 준비하였습니다.

오전사역 : 선교대원 9명을 2~3명씩 4개 팀으로 구성하고 사림성도 4명과 함께 사림역, 지산역으로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각 역마다 2개팀이 노방전도를 하였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지하철역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러나 만나는 사람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점심 : 12시에 4개 팀 모두 사역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13:30까지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오후사역을 준비하였습니다.

오후사역 : 사림진리당의 요청에 따라 오전에 사림역에서 전도하던 2개팀이 석패역으로 이동하여 17:20 까지 지산역과 사림역에서

           사역을 하는데, 오전에 같이 동역하던 사림진리당 성도 일부가 개인스케쥴로 인해 교체되기도 하였습니다.

           오후에도 폭풍으로 인해 지하철역에서의 전도가 쉽지 않았으나, 이곳 지리에 밝은 사림성도들의 안내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식당, 대형 할인매장 등에서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사림진리당 성도와의 연합이 이번 선교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녁 : 17:30에 선교대원 모두 검담역에 모여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저녁사역을 위해 18:30에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사역 : 폭풍으로 인해 저녁에 계획되어 있던 한국어교실, 사림진리당 성도들과의 연합기도모임이 취소되어 코리아파티 공연

           준비를 21:45까지 하고 22:55까지 기도회를 갖고 둘째날 사역을 마쳤습니다.

 

 

8월1일 셋째날 사역 계획

오전, 오후사역 : 지하철역(사림역, 지산역) 근처 노방전도

저녁: 한국어교실, 사림진리당 성도들과의 연합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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