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차대만선교] 성성교회 둘째날 사역보고

by 김한나 posted Aug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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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둘째날 사역

아침 : 오전 6시에 기상하여 식사를 마치고 7시부터  지하철역 앞, 버스정류장으로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거리에 사람들이 없어서 8시 30분까지 노방전도를 하고 교회로 돌아와서 잠시 휴식을 가지고

           11시부터 보충수업중인 중학교 앞에서 코리안 파티와 청소년행사 홍보를 했습니다.

           도서관 에서 전도를 할때에는 간밤에 폭우로 쓰러진 나무와 파손된 자동차도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노방전도를 할때는 폭우가 그치고 잔잔한 비를 내려주셔서 덥지 않게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 : 오전 사역을 마치고 1시 쯤 교회로 돌아와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대만성성교회 청년부(고등부+대학생)학생들과

           코리안 파티때 함께 선보일 특송을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일있을 어린이 사역을 위해서 율동찬양을 연습하였습니다. 

저녁 : 6시 쯤 팀장님께서 해주시는 맛있는 집밥을 먹고 7시30분에 축호전도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몰아쳐서 계획대로 10시까지 사역하지 못하고 9시에 교회로 돌아와서 내일있을 어린이 사역 율동및 워십을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합류하는 정미경자매가 9시20분 비행편으로 대만에 도착하여 11시에 무사히

           팀에 합류하였습니다. 감사기도와 내일있을 어린이사역에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기를 기도하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8월1일 셋째날 사역 계획

아침: 지하철역, 버스정거장 노방전도

점심, 저녁: 어린이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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