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교회 둘째날 사역보고입니다.
신포성도들이 새벽예배에 대한 사모함으로 집이 먼 사람들은 전날 교회에서 잠을 자면서까지 새벽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9시부터 임형진목사님을
중심으로 오전오후 6가정에 축호사역을 하며 아픔이 있는 가정을 위로하였습니다.
신포중학교 한국어학당 사역을 통해 한국과 대만이 가까워진 것 뿐만 아니라 중학생 아이들과 선교대원들간에
관계가 더욱 깊어져 오전 중학교 사역이 끝난 후 오후 노방전도에 함께 하였습니다.
신포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예배와 찬양을 드리면서 사영리를 전했습니다. 오늘 하루 사역으로 예정되었는데, 수, 목요일에 더 가기로 요청을 받았습니다.
오후 신성 유치원 사역 중에 아이들에게 말씀 찬양과 사영리를 전하고 복음을 통한 모빌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이 만들기를 관심있게 보셔서 남은 재료들을 드리고 왔습니다. 만들기를
하면서 아이들이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비가 오는 하루였지만, 비를 맞으면서 노방사역을 감당하였고, 많은 영혼들을 만나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녁집회는 신포교회 서목사님의 새로운 사택에서 성도들과 함께 찬양과 율동으로 교제를 나누고 임형진
목사님이 축복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일 사역 일정입니다.
오전9-12 : a조 신포중학교 한국어학당
b조 축호
c조 노방
오후 2-5시30분 : a조 신성공부방 사역
b조 축호
c조 신포요양병원
및 노방사역
저녁 : 가정예배(야시장
전도)
기도제목입니다.
1. 질서있게 분주하지 않게 본질인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2.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해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열매 맷을 수 있도록
3. 지치지 않고 사역 잘 감당하고 복음 잘 전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