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잔치의 날! 한 사람이라도 더 청하기 위한 안간힘이 계속됩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믹스를 들고 뭘 하는 걸까요?
대만청년연합동해선교(방한성회) 참석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 더욱 건재(!)한 사림진리당 청년, 황추위, 천지에위 자매입니다. 뒤에 앉은 김민철 집사님은 아닙니다.
잔치 준비에 한창! 불과 몇 달 전 전역한 예비역 공군 취사병 이현우 형제의 활약도 눈부십니다. "요리는 한두 사람을 위한 것이지만, 취사는 만인을 위한 것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자리가 모자랍니다. '한국 형제자매들은 속히 식사를 중단해 주시고 일어나 달라'는 공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밥을 전혀 못 먹었습니다.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아름다운 천국잔치, 한국의 밤, 천국의 밤입니다.
처음으로 팀 담당 교역자를 모시고 선교를 하게 됨이 큰 기쁨입니다. 전종국 목사님 사랑합니다. 목사님께서 오늘 저녁 드신 빙수는 망고빙수, 오디빙수, 녹차팥빙수, 커피빙수, 정인과빙수 등입니다.
“진짜 안 가면 후회할 뻔했어요.
그 팥빙수집 때문에 다음에 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어요.
궁금하면 올여름이 있습니다.
대만 가세요.”
사림진리당을 아주 잠깐 방문하신 송태근 목사님
2013년 1월 30일 수요예배 설교 중
전하면 곧 믿는다는, 그 신비의 땅, 사림!
다음 차에 꼭 등록하시고,
등록할 때 꼭 ‘사림’이라고 말해 주세요.
‘사람’인 건, 또 ‘사랑’인 건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