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문화대학에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선교는 기쁨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선교의 초대형 스펙터클이 속속.. 선교는 탄력을 받아갑니다.
운동도 과학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복음을 듣고 기념사진을 찍을 정도면 분위기는..
기도는 우리 호흡!
목사님의 전도짝, 애니. Anny does anything she wants.
기쁨이 넘쳐나는 선교의 현장! 지나가는 한두 명의 학생에 한국에서 온 선교대원 몇 명과 함께 나온 대만 성도까지.. 우리의 선교는 매우 비효울적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영혼은 그만큼 귀합니다. 백 마리 양 가운데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이 그런 거겠죠.
버스를 타고 연계교회로 돌아옵니다.
한국어교실을 통해 은혜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마지막날도 끝났으나 끝난 게 아니군요.
빠지지 않는 빙수! 형제들 앞에 놓인 빙수는 망고빙수(여름계절메뉴로 가장 값비싼.. 그래도 한화 약 4,000 원), 오디빙수(뽕나무 열매로 만든.. 이번 차에 다시 주목받는..), 정인과빙수(지난 차 최고인기빙수). 전종국 목사님께서 사흘동안 드신 빙수는 망고, 백향과, 땅콩, 녹차, 정인과, 커피, 오디, 메이플시럽, 팥 등.
“진짜 안 가면 후회할 뻔했어요.
그 팥빙수집 때문에 다음에 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어요.
궁금하면 올여름이 있습니다.
대만 가세요.”
사림진리당을 아주 잠깐 방문하신 송태근 목사님
2013년 1월 30일 수요예배 설교 중
전하면 곧 믿는다는, 그 신비의 땅, 사림!
다음 차에 꼭 등록하시고,
등록할 때 꼭 ‘사림’이라고 말해 주세요.
‘사람’인 건, 또 ‘사랑’인 건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