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사역 일정
6:30~ 기도회
7:40 ~노방전도, 식사준비
8:40 ~아침식사, 사역준비
10:30 ~노방전도 (땅밟기 및 포스팅)
12:00~ 점심식사
12:40~ 장보기, 데코레이션
18:30~식사 (교회)
19:00~ 다음날 사역 리허설
20:30~ 기도회 및 다음 사역 브리핑
21:00~ 취침준비 및 취침
@보고
첫날부터 몸 상태가 안 좋았던 최희영 자매가 회복.
사치가오카 성도들과 삼일 선교팀이 약한 지체를 위하여 함께 흘린 눈물과
진심어린 보살핌과 기도로 인하여 모두가 하나 됨을 힘쓰게 되었다.
이 일로 희영자매가 완전히 마음을 열고 팀에 녹아드는 은혜를 경험함.
노방전도는 카미야 목사님의 사역 방향에 따라
코리안파티에 초대하여 복음을 전하고,
진정한 예배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노방전도의 형태를 바꿈.
(기존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역 주변이나 공원, 교회 근방에서 사영리를 전하는데 중점)
지역을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누고 세 팀이 각자의 지역에서 포스팅 및 전도.
노방전도 후에는 앞으로 있을 사역을 대비하여 쇼핑, 데코레이션에 집중.
하나 됨을 힘써 지키는 팀의 모습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둘째날 사역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