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차 일본선교>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셋째날 사역보고서 입니다.

by 허정미 posted Aug 05,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합집회.JPG : <28차 일본선교>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셋째날 사역보고서 입니다.오고세.JPG : <28 차 일본선교>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셋째날 사역보고서 입니다.후쿠시마센세.JPG : <28 차 일본선교>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셋째날 사역보고서 입니다.수요집회.JPG : <28 차 일본선교>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셋째날 사역보고서 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7월 31일 수요일 사역보고입니다!

## 28차 일본선교 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 일본현지담당 목사님 : 후쿠시마 목사님.

## 선교 대원 : 박재우 팀장(27기), 김다혜(33기),김태훈(34기) 박알뜨리(21기), 원동녘(27기), 정광민(22기),조은아(22기),최진우(22기), 최홍(17기), 허정미(25기) 총 10명. 

## 사역일정 및 내용

오고세 교회 팀과 우에다그리스도교회 팀으로 나누어져서 사역함.

- 우에다팀

6시 기도회

7시 자매가 아무도 없었어 토스트나, 라면으로 식사

9시~12시 성도분의 이웃에 가서 잡초제거 (숲을 없애버림)

 12시~2시 성도분 댁에 가서 식사대접받고 교제

2시~4시 반 워십 연습

// 그 뒤는 오고세팀과 동일합니다.

-오고세교회 팀

7시 기도회

8시~10시 식사 및 교회 뒷 정리,

10시 오고세 교회 성도님과 잠깐의 교제

11시~12시 이동 후쿠시마 목사님 고향 방문, 믿지않는 목사님 동생분과 만난 후

목사님 조카댁에서 (소바가게) 점심 식사 후, 목사님 동생 댁 심방.

2시~ 4시반 우에다로 이동, 4시반 우에다 그리스도 교회에 도착.

5시 연합집회 장소(우에다시에 있는 산방-굿을 치는 장소)로 이동 및 기도

6시부터 도시락 및 자리 세팅 준비

7시~9시 반 연합기도회

9시반~10시반 기도회한 장소 뒷 정리

10시반 교회로 이동. 

 11시~12시 기도회

오고세 사역을 마치고 나가노현으로 돌아오는 길에 후쿠시마 목사님의 고향에 방문해서

그 동생분을 만났습니다. 60살이 되면 형에게 세례를 받겠다고 약속했는데, 지금 61세라고 하십니다. 어서 주님을 영접하시고

세례를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나가노현의 세 교회가 연합하여 집회를 여는 밤이 되었습니다.

그 장소는 저번 겨울 우에다팀이 방문했던 산당이었습니다.

이 산당의 주인분은 우에다 그리스도교회를 지어주신 분이기도 하고, 사모님의 지인이십니다.

우에다시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이 곳은 안타깝게도 벽전면에 온갖 신의 사진과 그림이 달려있고

바로 옆에는 굿을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겨울에 방문했을 때, 하나님 이곳이 기도원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그 시작을 열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집회가 시작하기 전,정말 많은 사단의 공격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연합하여 이렇게 모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그 영적공격이 보였지만 저희는 계속해서 기도하며주= 수요일 이곳에 많은 청년들이 모이는 수요집회가 열리길 소망했습니다.

 

그리고, 집회가 시작되는 순간- 하늘과 땅의 권세는 오직 그분께 있음을 우리가 고백하게 되었고,

나가노현의 세 교회, 우에다그리스도 교회, 토구라 교회, 마르코마치 교회가 연합하여

서로를 위해 중보했습니다. 그럼에 우리는 주의 사랑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일본땅의 희망을 보는 귀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겨울에도 이런 집회가 열리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나가노현에 위치한 교회들이 강건하기를.

나가노현에 12개의 교회에 삼일교회와 연계되어, 언젠간 산당이 있는 이 장소가

오직 주님만 높이는 기도원으로 변해! 함께 찬양하며 예배 할수 있기를!

우상숭배가 가득한 이땅에 오직 주만 높임받기를.

그리고, 나가노현을 중심으로 마른뼈와 같은 이 일본이 군대로 변화되는 역사가 있기를!

새벽이슬같은 젊은이들이! 깨어나길!!

 

28>28>28>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