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미가 넘치는 메구미노오카 다섯째날 사역보고입니다.
오늘은 코리안파티가 있었습니다.
#. 평소 2~3배의 인원이 몰려와,
오늘 낮 12시부터 오후4시까지 코리안파티가 있었습니다.
성도(약30명)을 포함 총 105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이 코리안파티에 함께했습니다.
2층에서 공연하는 도중 계속 손님이 밀려와 의자를 이곳저곳에서 공수해왔으며 성도들도 놀라고 목사님도 놀라셨습니다.
평소의 두~세배의 인원이 코리안파티에 왔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온 사람도 많았지만, 신기할 정도로 찌라시를 보고 온 사람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이 근처에서 4년(8번 연계)간 뿌린 전단지가 이번에 더 큰 열매를 맺게 한 것 같습니다.
특히 많은 어린이들이 엄마의 손을 잡고 왔는데, 교회에 귀한 발걸음을 딛은 어린아이들을 축복합니다.
#. 복음을 담고, 기도를 담은 공연!
부채춤과 태권무, 간증(임지규, 김동규), 특송(김수진), 교회와 합동공연, 오오츠카 목사님의 메세지, 한복 입어보기 체험 등 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공연 이후에는 한국요리를 맛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오늘 메구미노오카 교회를 밟은 영혼들이 모두 주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사람의 예배자가 세워질것을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 내일은 저녁 8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복귀합니다.
메구미노오카 교회 성도들과 교제(피드백) 이후 출발할 예정입니다.
은혜로운 교제와 오고가는 발걸음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