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7시 / 아침예배
7시30분-8시30분 / 식사와 주일준비
8시30분-10시 / 어린이예배(특별순서 : 플룻, 듀엣, 태권무)
10시30분-12시 / 예배(특별순서 : 태권무, 부채춤, 중창)
12시-13시30분 / 점심식사
13시30분 - 18시30분 / 코리안파티 준비와 노방전도
# 노방전도 - 두팀으로 나눠서 교회주변 전단지 배포
18시30분 - 23시 / 코리안 파티
23시 - 23시 30분 / 모임, 기도회
# 오늘은 주일. 어린이 예배와 본예배를 아와세 성도들과 함께 드렸다.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게임과 말씀을 듣고 함께 교제하였으며, 본예배때에는 특별한 순서로 삼일교회선교대원 중 처음 아와세 교회에 온 9명과 1회차부터 한번도 빠지지 않고 온 2명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말씀 : 롬 8장28-32절 ,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손을드는자(내가 여기있나이다.)
- 한가지 감동적이었던 일은 1회차부터 9회차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온 2명과 더불어 삼일교회의 선교대원이 매년 2번의 선교를 통해 물질과 시간을 드려 이 땅 오키나와에 옴으로 인해 아와세교회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도전을 받아 이번에 처음으로 중고등부 단기선교팀이 생겼고 올해 단기선교를 떠난다고 한다. 이 또한 하나의 열매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 마지막 사역이자 핵심사역인 코리안 파티가 있었다. 기대함으로 준비하고 분주하지만 진중함으로 준비한 코리안파티가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특별순서로 아와세 중고등부 학생들의 워십과 아이노무라 요양원의 직원들이 오키나와 전통악기로 연주를 한 후 삼일교회 맴버가 준비한 공연을 순서대로 시작하였다.(케이팝, 플룻, 첼로, 스킷, 한국무용, 듀엣, 중창, 부채춤, 태권무) 후에 아키라 센세의 말씀을 듣고 한국요리를 대접하였다.
- 이번 코리안 파티에는 삼일교회 맴버 포함 300명정도가 왔으며, 특히 미하마에서 나누어 주었던 전단지를 받고 오신분들이 특히 많았다. 오늘 새롭게 온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들었으니,, 맺을 열매를 기대해 본다.
- 우리는 9차 마지막 사역을 하였으나, 다시 10차를 준비하게 될것이고 10차가 시작되기 전까지 아와세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것들을 또한 기대한다.
# 기도제목
1. 마지막날 관광할 때 까지 긴장풀지 않도록
2. 아픈선교대원들이 많은데 건강지켜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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