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교보고] 토미시로 Second night

by 박라현 posted Jul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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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것이 궁금해서 왔어요



하나님이 있는지





그것이..

.



.



궁금해서 왔어요.. ㅎ





이것이 새까맣지만 까맣기떄문에 웃음이 더 하얀

랜짱이 교회 문을 열고 들어온 이유였다.



-웃음이 참 이쁜 우리 랜! 밥먹다 화났니?-


















07~09 시

하나뉨 카미사마까라 God더 이@$^

아.. 뭐라고 말하던 절로 방언 같은 발음이 된다..

하나님 너무 피곤해요~ 

그래도. .. 이 시간이 너무 좋은거 아시죠?





09~13시 

오~  잔희상 오이시이 데스요

오~ 오~ 오이시이~

우리 키뉴상은 어떤 음식이 그렇게 맛있었을까요?

제가 듣기는 분명히 매워서 내는 비명소리인데

자꾸 맛있다고 오이시이라고 합니다. ^^

왜이렇게 웃기면서도 고마울까요?ㅎㅎ



13~15시
잠시 깔짝 번개 노방전도
타는 듯한 더위보다 무서운건 
다 타버린 듯한 무관심인데 

오키나와 사람들은 너무 좋다 
다 갖고 있는 이들에게 복음만 더해진다면
가장 좋은 그릇이 될탠데 ㅎ



15~ 16.30분
하나님 너무 더워서... 잠시만... 코~ 코~ 드러러렁~
잠.. 깐만 잘깨요 ^^



16~17시
곤니짜와 음.. 와타시와 캉코쿠 마지샹 데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온 마술사에요)
잠시 마술하나 보여드려도 될까요?

(잠시후)~
꺄아아~ 신기해~ 오 오!!! 스고이 데스 ㅎㅎ


흠.. 역시 오키나와 사람들은 참 잘들어주고 반응도 좋다
Totomi에서의 코리안 파티 초대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것 같다


17~21시
오키나와 해변의 사역...
너무 이쁘다.. 우리 자매들.. ?









아니.. 해변이. . 
그런데 참 신기하다 저기 일본 소녀들은
우리가 한국인 이라는 이유 만으로 관심을 갖고
신기해하며 말걸어주고 ^^ 너무나도 고맙다.. ㅎ



하나님 은혜로 주신 
이 오키나와 선교 너무나도 즐겁고 감사해요
 


21~24시 
우리 토미시로 팀이 보고 싶어서 2시간이나 기다리다
잠시 밥먹고 돌아온 우리 랜짱.. ~ 

영적이 것이 궁금하다는 그 질문과
하나님이 있냐는 그 의문하나로

4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우리 토미시로 팀을 
반겨줬다고한다

비록 아직 복음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랜짱!!! 하나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이렇게 너를 찾으시고 너를 불러주시겠니!!!

우리 랜짱 위해! 딱 한마디만 할깨요

하나님은 랜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 향한 놀라운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냥 이말 하나만 믿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이 마음 전하러 한국에서 왔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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