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05월27일 삼일예배자 학교 9주간의 여정을 마치는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수료식에 앞서 신용길 목사님께서 마지막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과 함께 언제 하나님 앞에서 간절 했냐고 질문을 던지시며 강의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에겐 주님 앞에 매순간 간절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들 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셨고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을 갈멜산에 혼자 이긴 큰 승리 뒤에 믿음을 잃고
로뎀 나무 아래 앉아 죽기만을 바라던 모습을 말씀 해주시면서
하나님 앞에 매순간 솔직한 심정으로 예배하는 예배자로 설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되고 약한 모습에도 우리를 구원과 은혜의 자리로 부르시는 분임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모습과 마음에 상관 없이 늘 주님이 주시는 예배와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고 전진하는 예배자로 세우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176명의 수강생 중 126명이 예배자학교를 수료 하였습니다^^축하드립니다.
photographer by 31pop 전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