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이번주 광고와 삼일뉴스를 통해서 금요철야의 1부와 2부가 통합되어 10시부터 1시까지로 예배가 드려진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주 삼일뉴스에서는 금요철야가 통합되면서 시간이 변경되는 첫번째 이유가 자매들이 늦게 귀가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걸어서 교회에 올 수 있는 거리에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기존의 예배시간이나 변경된 시간이나 늦은 귀가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형제이기 때문에 기존1부예배가 1시반에 끝났을 때 택시타고 가면 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자매들과 이야기를 해보니까 그 늦은 시간에 자매가 택시를 탄다는 것 자체가 위험하고 두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철야를 나오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자매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변경된 시간인 10시부터 새벽1시는 기존의 끝나는 시간과 다름없이 택시를 타고 집에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하철 막차시간은 평일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1시이고 버스 역시 그 시간이면 끊겼기 때문입니다.

철야를 통합하면서 시간을 변경하는 첫 번째 이유가 자매들의 귀가에 대한 배려라면 10시부터 1시까지가 아닌 9시부터 12시까지로 시간을 변경하여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한 귀가로 집에 가는 부담을 덜어주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금요철야에 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
    박보윤 2013.02.25 12:38
    철야는 밤을 지새워 기도 하시던 예수님을 본받아 제자된 우리가 그분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그분의 뜻을
    잠시 머무는 이곳에서 이루기 위함인줄 압니다 그래서 이번 교회의 결정은 많은 아쉬움을 남깁니다
    합치는 것이아니라 온 밤을 기도 할수 있도록 숙소등 여러 편의 시설을 갖추는게 어떨까 합니다
    우리 교회는 예배에 목숨을 거는 교회 아닙니까?

  1.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read more
  2. 미얀마 선교가 궁금합니다

    Read More
  3. 미어지는 마음- 젊은이 예배를 듣고

    Read More
  4. 믿음 주소서!

    Read More
  5. 믿음을 구하는 삼일의 젊은 가장들이 황금같은 금요일 밤과 토요일 오후를 가족을 위해 바쳤다^^

    Read More
  6. 바뀐 금요철야시간에 대한 아쉬움

    Read More
  7. 바뀐것 좋긴 한데 설교 다운로드는...???

    Read More
  8. 박ㅇㅇ 장로님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어떻게 멈출수 있을까요?

    Read More
  9. 박대영 목사님 성경묵상 세미나 관련입니다.

    Read More
  10. 박모 장로의 신속한 직무정지를 요청합니다

    Read More
  11. 박신찬 장로 퇴원 소식

    Read More
  12. 박신찬 장로님과 홍은우 어린이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Read More
  13. 박인혜선생님을 찾습니다~^^

    Read More
  14. 박장로님이 올린 글에 대한 조치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