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교회 넷째날] 도교, 파륜궁, 조상신... 우상종합세트를 만나다.

by 김기부 posted Jan 3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만의 우상숭배를 이해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러 나아간 렌츠탄 사역

일본에서 온 관광객, 전국각지에서 온 아이들, 복을 빌기 위해 수많은 자신의 필요에 맞게 셋팅된 우상들에 절하는 열심에 주님의 아픈 가슴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2시간 반의 복음증거를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났습니다.  한 대만 현지교회 청년은 파륜궁의 기공 수련을 하는 수련생에게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 없이 기공수련으로 선을 이루려는 인간의 죄악에 뿌리에 하나님을 소개함으로 복음의 진수를 깨달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후 오후에는  노인전문 간병원과 유치원을 방문하여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생명의 한계선에서 병마로 복음을 받아들이기 힘들정도의 몸상태를 보인 할머니 할아버지께 기도와 복음증거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녁에는 야시장 노방전도를 통해 현지청년들을 많이 만나고 복음을 증거하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오늘에 이어 오전 노방전도, 점심 가정폭력피해자 대상 초청 식사대접, 성광요양원 방문, 이후 저녁 후기나눔의 시간까지 주님께서 원하시는 순간순간 최선이 아닌 최고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