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사항]
1. 대만선교 진행중입니다. 우리교회에 주신 가장 큰 은혜는 선교입니다. 은혜의 동참은 기도에 있습니다. 진행중인 대만선교 뿐 아니라 미얀마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서 계속 기도합시다. 가장 큰 은혜에 참예하는 1진이 되길 소원합니다.
2. 방학이 끝나갑니다. 이제 곧 졸업과 입학 시기가 됩니다. 이런 시기에 이단과 각종 세상의 사조가 변화의 틈을 노리지만, 우리는 묵묵히 기도할 뿐입니다. 그리고 가장 미련한 방법인 전도에 힘을 쓸 뿐입니다. 모든 것이 변해도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3. 선교 후에 팀을 잘 정비합시다. 정비란 영혼을 인격적으로 살피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 사역때문에 미처 돌보지 못한 영혼들이 있다면 다시 세심하게 붙들어야합니다. 그 한 영혼을 위해 겨울 내내 수고한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배 : 370 팀모임 : 221]
1팀 강진솔간사 48/28 : 간사님의 고충은 곧바로 열매와 직결됩니다. 그것이 보여주는 것이 겨울 선교현황입니다. 1팀은 규모만 큰 것이 아니라, 많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수치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메시지는 확실히 1팀의 충성을 보여줍니다. 간사님 힘내세요. 쓰임받는만큼 고난이 있기에 우리는 깨끗한 것입니다. 그런데 국밥은 언제??
2팀 서지혜간사 40/14 : 저는 장부간사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간사님 기브스한 팔도 참 아름답고 잘 어울립니다. 간사님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부러 부족하게 만드십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완전함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임을 알리시기 위함이죠. 완전한 것을 드려야합니다. 그러나 그 완전함은 약할 때 강함되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간사님 조금 약해도 됩니다.
3팀 신지현간사 32/21 : 오늘 4시간정도 대화한 듯해요. '다음에 좀 더 길게 만나요.' 간사님의 제안이 참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만큼 오늘 간사님과 보낸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는거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간사님의 믿음의 여정,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더 사랑하고 더 품어주세요. 믿음은 그러라고 있는거죠.
4팀 이윤성간사 25/13 :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우십니다. 우리는 그 세우신 사람을 찾는데 열심을 가져야 합니다. 여기서 찾는다는 것은 단순한 탐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도 사람을 세울 때는 시험해보라 했죠. 담대하게 시험해보세요. 우리가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래서 세워진 자에게 시험을 주시게 됩니다. 사람 세움에 있어 주도권을 잃지 마십시오.
5팀 김동준간사 22/10 : 수도권 선교. 좋습니다. 어쩐지 5팀이 선교 참여율이 떨어지던데, 이럴려고 그런 것이군요. 팀원들이 다 간사님을 닮았나봐요~^^ 2월에 있을 선교에 집중하십시오. 공동체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할 때, 그리스도의 몸이 됩니다. 그 안에서 그리스도의 지체를 이루는 모든 사람들의 삶은 머리로 공급되는 힘으로 승리를 성취하게 됩니다.
6팀 소지현간사 22/10 : 늘 간사님께 감사해요. 간사님은 링크같으신 분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연결에 참 탁월함이 있어요. 은사죠. 은사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 써야합니다. 하나님께서 6팀에 일꾼을 세울 때, 간사님의 탁월함을 사용하실거예요. 계속 만나시고 팀원들을 간사님 통해 연결시키세요. 안진경 자매 꼭 큐티에 동참시키세요~
7팀 박장부간사 21/15 : 방황하던 영혼이 갑자기 찾아온 것이 우연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우연이란 없어요. 우리는 살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래서 늘 깨어있어야겠죠. 간사님께는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이 있습니다. 물론 주님이 베푸신 은혜죠. 하나님 그것을 근거로 일하세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의심하지 마시고, 팀에 영혼이 더해가는 것에 대해 감사하세요!
8팀 채경희간사 22/9 : 간사님 사랑은 결단에 이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인생에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은 결단, 그에 따른 갱신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날로 새로운 것이죠. 그로인한 기쁨은 우리 속에 늘 존재합니다. 그것을 얻어가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항상 기뻐하라고 한 것이죠. 예수님 사랑하시나요? 사랑은 결단한다니까요.
9팀 최다인간사 19/9 : 간사님 평안하신가요? 낙심자가 있고, 육체의 질병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잠수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이런 상황속에서 진짜 평안하신가요? 그 평안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평안은 고통 넘어에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에게 아픔을 허락하시는데, 이 아픔을 거부하는 것이 무관심입니다.
10팀 윤지영간사 17/7 : 호세아 말씀에 호세아가 고멜에게 시간을 주었다고 했죠. 어떤 시간이죠? 지난날들을 정리하고, 호세아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여 진짜 자유자가 되기 위한 시간이죠. 간사님 우리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얼마나 필요할까요? 그것은 주님만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려야해요. 기다림이 조금은 버겁더라도요. 다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11팀 이한솔간사 22/17 : 재적78명의 명단을 보니, 마치 성경의 족보를 보는 것 같네요. 이것이 비전입니다. 간사님은 간사님이 얼마나 큰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지 잘 모를겁니다. 원래 삶은 사는 당사자는 잘 안보여요. 간사님 힘들더라도, 부지런히 쏟으세요. 진짜 하늘의 상급이 큽니다. 우리 교회 아니 한국교회 미래를 짊어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듯 해요. 믿음으로요!
12팀 박지수간사 15/10 : 토요일 걱정했던 간사님의 모습이 주일에 주신 보고서에 믿음의 감사로 바뀐 것에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적어도 간사님은 이 말을 마치 소가 되새김질하듯 되새기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보고 최소한 3번씩 반복하세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13팀 정완채간사 35/30: 오늘 신지현 간사님 만나 간사님 이야기 했어요. 뒷담화라고 하죠. 간사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간사님 지금까지 하나님의 일하심을 잘 따라오셨는데, 하나님의 도우심때문이었습니다. 아시죠? 그런데 무엇을 새삼 걱정하겠습니까? 담대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14팀 정경화간사 30/28 : 먼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가요? 여긴 너무 걱정마세요. 팀도 넘 걱정마세요. 전도사님도 계시고, 충성스러운 리더들도 있고, 간사님의 빈자리를 은혜롭게 메꾸실 성령하님도 계십니다. 조금 시기나지 않으세요? 사도 바울이 말씀했죠. 시기나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한다고요. 거룩한 시기심으로 기도하세요! 팀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