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현혜욱 목사님과 나원주 장로님께서 방문하셔서, 삼일 교회의 신망애성 교회에 대한 마음을 나눠주셨습니다.
신망애성 목사님께서 이곳이 관광지이고, 거주하는 사람들이 일하러 타이페이에 갔다가 늦게 가정에 돌아올 만큼 바빠서 부부 관계에 여러 문제가 생기고, 자녀들은 과외에, 공부로 바뻐서 말씀 생활, 예배생활을 가르치기가 쉽지 않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교회내 성도들 중에도, 아직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우리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그 분들이 교회내에서 단단해 성장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어제 오전, 오후에도 주변 시장과 공원, 학교에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오늘 저녁에 있을 대만, 한국의 밤을 준비하고 연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