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기뻐하라!!
다윗처럼 전심으로 찬양하고, 율동으로 하나되며, 다양한 재능교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회 겸 예배가 진행되기 전까지 조마조마했던 마음이 기우였습니다.. 하나됨으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80여명의 아이중.. 비신자가 95퍼센트 이상인 아이들.. 복음을 전했으나 자신이 불교도고, 도교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아이들.. 순진한 눈을 뒤에 엄습한 어두운 얼굴.. 처음 아이들을 보았던 느낌이었습니다. 봉산청년들의 다양한 진행과 센스있는 연극,말씀 암송과... 한국선교팀의 태권도.. 그리고 복음에 대한 사랑이 한몸을 이뤄 비신자인 부모님도 다윗처럼 주님을 기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복음의 불모지인 렌츠탄으로 나아갑니다. 주님의 사랑이 도교사원의 밀집되어있고 봉산청년들도 가보지 못한 곳에 주님이 부르셔서 십자가 사랑을 전파하러 나아갑니다. 대원들과 봉산청년들이 연합을 이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기쁨과 성령충만으로 나아갈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