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 타이페이공항 도착
2시 : 송산당 도착
2시 ~ 5시 : 도착예배, 목사님, 사모님과 교제, 짐정리 및 사역준비
5시 ~ 9시 : 저녁식사, 땅밟기, 사당체험과 기도회
9시 ~ 10시 : 저녁기도회
목사님이 사역 전에 먼저 그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기를 권유하셔서 사당을 다녀 왔는데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대만은 다신교라서 사영리를 전하면 예수님도 하나의 신으로 여겨 꺼리지는 않지만
진정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밝아 보이는 대만분들이지만 모두들 무엇인가에
기대며 기도하길 원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