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전도사님을 비롯한 9명의 선교대원들이 오후 2시 반경 신장진리당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한 후
인근 보인대학 땅밟기 사역을 하였습니다. 지난 6년간 뿌린 복음의 씨앗들이 열매맺기를, 보인대학과 신장지역이
하나님의 거룩한 땅이 되도록 간절히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신장진리당 교회 전도사님 등 교회 성도들과 식사교제를 한 후 저녁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하도록, 예수님과 간절히 동행하도록,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한 주님의 은혜를 자랑하도록
간절히 중보하는 시간이었고, 성령님께서 각자의 마음을 어루만지심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사역기간 동안 선교대원들이 먼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히 채워져서, 세상이 감당치 못할 자들로
살기를 결심하고, 그 믿음갖고 복음을 당당히 선포하고 자랑할 수 있도록 중보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