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방한성회 기간 중 대만의 형제, 자매들이 은혜로운 공연 뒤 강대상 위에서 보고 간 우리 교회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대만의 형제, 자매들은 본당을 가득 메운, 이 많은 성도들의 숫자를 기준으로 올 겨울 대만에 올 선교대원들을 계수할 것입니다.
'대만을 사랑한다면서..'
지난 여름 동해에 와서 우리 형제, 자매들과 함께 선교한, 대만의 선교대원 숫자도 100 명을 넘겼습니다.
물론 현재 대만선교 등록자수가 100 명도 되지 않는 건 아닙니다만..
여하튼 주께서는 우리의 체면도 귀히 쓰실 줄 믿습니다.
여름에 비해 겨울이 힘들다지만, 대만으로 먼저 나아간 자의 체면, 삼일교회 대표선교의 체면을 거룩하게 세워 봅시다.
23일까지 등록을 받겠습니다.
그냥 20일(주일)에 끝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