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4진 3팀 간사 박지희라고 합니다
올해로 9년째 연계되어 18번째 우리와 연계된 에도가와 다이그리스도 교회를 소개 하고자합니다
삼일 교회를 다닌지 올해로 20년 되였지만 11년전까지 선데이 크리스천에 꼬리까지 검었던
제가 한해 한해 갈수록 그분들의 기도로 변해가며 이제는 간사까지 하게 만들어준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실천하고 있는 에도가와 다이 교회를 소개합니다 이 교회는 할아버지 목사님께서
암에 걸리셔서 40일금식하시고 돌아가신후에 할머니 목사님 시케모토 미사오 목사님께서
맡으신후에 교회가 두개로 분리 되면서 성도들이 많이 떠나서 사역에 대해 넘 힘들어 하실때
9년전 여름 저희와 처음 연계 되어 갔을때 저희들의 열정적인 기도와 전도 모습에 다시 힘을
얻으시고 새벽예배도 생겼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가 더 감동적인건 6개월이 지난후 다시 방문
했을 땐 저희들의 기도 제목을 적은 종이가 너덜너덜 해 질정도로 저희들의 기도를 계속하셨던
겁니다.
이 교회는 성도분들이 전부 고령이시라 기도제목이 청년들을 위한 기도 였는 데 작년 여름!
오랜 기도제목이였던 청년들이 앞에서 한국 말로 노래를 불러 주고 우리를 위해 밴드를 구성해서
6개월간 연습한 공연과 댄스를 보여주었을 때는 목사님과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라는 고백이 눈물과 함께 흘러 나왔습니다 그리고 연로 하신분들만 계시는 데 위암걸리신
장로님이 낳으시고 대장암걸리신 집사님이 낳으시고 할머니 목사님 위도 안좋으셨는 데 낳으시는
주님의 놀라운 위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슨일만 생기면 전화주시고 그 기도제목 갖고
온 성도가 기도회를 해주시는 기도가 넘치는 곳입니다 하도 일 생길때마다 장로님께서 먼저 전화를
주시니 제 직원들이 교회를 안다니는 데 그분은 정말 뭔가 있는 것같다며 교회에 대해 궁금해 했었습니다.. .
근데 .. 지금 다 노령이신지라 정년 퇴직들을 하셔서 헌금이 줄고 할아버지 목사님계셨을 때 지은 성전
대출금이 많이 남아 있어 힘든 상황이지만 성도들이 힘을 합쳐 기도 하고 있습니다
참 길게 썼지만 결론은
선교! 주러 가는 것이 아니고 축복의 통로의 문 열쇠를 받아오는 것입니다! 다 같이 선교 갑시다!
그리고 혹 잠깐씩 생각나면 에도가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 해주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