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們的目標是向未信者福音幫助人人成為合神心意的人。

우리들의 목표는 아직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한 사람 한사람 도와서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드는 제자가 되도록 돕는 것이다.

타이베이 사림진리당 본당 정면에 크게 쓰여있는 문구입니다.

이 문구 가운데 제게 가장 감동적인 표현은 '未信者'입니다.

우리는 흔히 불신자(不信者)라고 부르는 이들을 한자의 원조인 이들은 미신자(아직 믿지 않는 사람)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원히 믿지 않을 사람이 아니라 아직 믿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거늘 아직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들려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 사람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제34차 대만선교!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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