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고 저항했던 초대 교회 정신은 사라지고, 술집만도 못한 수준이 되었다...

by 김민수 posted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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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KXxtaPpNeRk?si=G3eYXYSr9jGuWSwq

2024-05-31 15 41 56.jpg

 

2024년 5월 24일 오산리최자실기도원

 

거룩한방파제 연합금요철야기도회 임진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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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교회는 점점 야성을 빼앗겼고 그러다가 코로나가 탁 터졌습니다

 

국가가 술집이나 식당을 문을 열어 줬는데 교회는 문을 닫게 했어요

 

저는 그때 교회들이 들고 일어날 줄 알았어요

 

이게 웬 일입니까 교회들이 찍소리도 못 하고 문걸어 잠그고 숨어버렸어요

 

 

제가 여기저기서 전화를 얼마나 받았는지 모릅니다

 

우리 교회 예배 안 드린다고 우리 교회 예배 없어졌다고 우리 교회 통째로 사라졌어요 하면서 눈물로 호소하는 한국교 성도님들의 통화를 여러 개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게 뭘 보여주고 있는지를 아셔야 됩니다

 

마귀가 꽤 오랫동안 교회를 고분고분 하도록 길을 잘 들여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초대 교회 같으면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여러분 사도들 동성애 문제 앞에서 이렇게 가만히 안주하게 살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