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색 티셔츠를 살까 생각하는 중에
예배시간이라며 팔지않겠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데스크에 있는 분들이 예배를 드리러 가는건가보면 그것도 아니고..
사려는 사람들이 다 예배를 안드린 사람들도 아니고...
예배를 드리는 중에는 팔지 않겠다...는 의미인거 같은데요.
왜 그런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주일이라서 그렇다면 아예 안파는게 맞겠고, 자판기나 주차증, 식당은요?;;
그리고 하나더.
굳이 매주 500원씩 올려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계속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어제 보니 2XL는 사이즈가 없어서 못팔면서도 다음주엔 7500원이라더군요.
(음 제가 2XL 입는건 아님 ㅠ;;)
그냥 값 올리는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남기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