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2편]
1-3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4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5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6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9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
10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을 부으셨나이다
11내 원수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귀로 들었도다
12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