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영아부]121216 주일예배보고 - '가르쳐주어요'

by 박소금전도사 posted Dec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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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보고
1부 예배 아가 74명, 부모 52 새친구 0
2부 예배 아가 29명, 부모 46 새친구 2(오태양, 서정훈)
3부 예배 아가 32명, 부모 20 새친구 0
 
새친구 - 2명
영아부 어린이 135명 + 부모 118명 + 교사 52명 = 305명
헌금 - 19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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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가르쳐주어요

말씀 : 사도행전 18 24-28

 

오늘도 오늘도 우리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려고 누가 누가 찾아왔대요. 같이 불러봐요.

하나둘셋 (아볼로)

 

안녕친구들! 이 아저씨 이름은 아볼로래요. 아볼로 아저씨 안녕하세요~

우리 친구들은 무엇을 제일 잘하나요? 찬양하기? 율동하기?

여기있는 아볼로 아저씨는 성경을 잘 알았대요! 우와 멋있다! 부럽다!

 

하나님 말씀을 이렇게 잘 알던 아저씨는요, 주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알려줬대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드셨어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주셨어요!”

그러던 어느날,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있던 아볼로 아저씨에게

에바브로디도 오빠처럼, 이름이 긴~ 아줌마 아저씨가 찾아왔어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엄마 아빠였어요.

브리스길라 엄마가 말했어요.

아볼로! 하나님 말씀을 잘 알아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 전해주니 좋아요!

하지만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전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볼로 오빠는 하나님 말씀을 잘 알기로 유명한 오빠였어요.

그래서 이런 말을 들으면 속상하고 화날 것 같았어요.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잘 아는데! 성경을 얼마나 잘 아는데! 아줌마가 뭔데 나한테 그래요?”

하지만 오빠는 이렇게 말하지 않고 착하고 겸손하게

!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대답했어요.

 

그리고 열심히 열심히 공부했어요. 하나님을 더 많이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변의 친구들에게 이전보다 더 많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신대요!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아볼로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고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해서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이 있어요.

우리 친구들도 아볼로 오빠처럼 하나님 말씀을 잘 배우고 잘 알아서

내 친구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주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구야! 하나님이 너를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하신대!”

이렇게 알려주는 멋진 우리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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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년 영아부 주제 성구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6~7)
영아의 교사는 부모님입니다. 그리고 영아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부모님의 삶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항상 말씀과 예배를 배우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가정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결단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들의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도록 기도합시다.
 
3. 교사기도회
금요일 저녁 9시에 교사기도회가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를 의지함으로 기도로 일하는 영아부 됩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4. 이번달 암송 말씀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누가복음 10장 27절 말씀
 
5. 광고사항
-영아부 보조교사 모집중입니다. 삼일교회 새가족 수료,1년 이상 출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박소금전도사 010-84 3 1- 3 3 7 9
-총회를 무사히 마치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영아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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