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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3월06일/마태복음 강해(75)/마26:6-13/‘적절한 아름다움’

by 미디어관리자 posted Mar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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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장]

6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