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교회방문 관련 안내]
1. 확진자 교회방문
지난 11월29일(주일) 예배참석자 중 한 성도께서 12월 2일(수)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보건당국과 삼일교회는 해당성도의 교회출입 시점 및 동선 등을 면밀히 확인하며 파악하였고, 보건당국의 조사결과 마스크 상시 착용 및 방역기준 준수로 다행히 교회 내 밀접접촉자와 추가감염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2. 확진자 교회방문 시간 및 동선
1) 성도(여) 용산구 (12/2일)
- 방문날짜: 11월29일(주일) 15시 예배참석
- 이동동선: ① 1층 입장, 발열체크 및 명부확인(14:32)
② 7층 이동, 703호 짐 놓고 화장실 들림
③ 2층 본당 착석(나열 뒤에서 11번째) (14:44)
④ 예배후 1층에서 짐 챙겨서 703호 진예배 드림(16:12)
⑤ 7층 화장실 사용
⑥ 1층 로비 통해 퇴장 (17:47)
- 체류시간: 14시32분~17시47분
2) 확진자 본당 예배(5부, 15시예배) 좌석
3. 교회조치 및 당부사항
삼일교회는 그 동안 보건당국이 제시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왔으며, 당일에도 교회안내에 따라 방역수칙(손세정, 발열측정, 명부작성, 거리이격 등)을 준수하였고, 교회 체류시간 내내 당사자는 물론 주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추가 감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를 통해서도 추가감염 여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현재 상황에서는 관련하여 별도의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삼일교회는 성도님들 중심으로 구성된 방역TF를 중심으로 모든 교역자, 직원들이 엄격히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내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에 감사드립니다.
확진받은 성도의 빠른 쾌유와 치료위해 기도드립니다.
계속해서 모든 성도님들이 방역 지침을 준수해주시고, 교회의 건강하고 안전한 예배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