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차 가정예배도 온라인으로 함께 했습니다.
3G와 LTE를 오가는 우즈베키스탄의 통신 사정상 약간의 딜레이가 있었지만, 2학기 개강으로 한주를 시작한 주원, 고등부 성경읽기 온라인 모임으로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난 주영이, 그리고 역시 재택과 출근을 병행한 이남진 집사의 한주간의 귀한 삶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2주간의 짧은 출장을 마치고 월요일 귀국길에도 늘 함께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귀국 후 자가격리 기간도 성실함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가정예배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