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1진9목장 이주희, 장혜정, 지유, 재훈 가정

 둘째 재훈이 예배 드리기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서 잠이 들었어요. 평소에 10시가 넘어도 잠을 안자는

아이인데 은혜라고 해야하나요? ^^; 9시도 안되서 잠들었어요. 덕분에 집중해서 가정예배를 드릴수 있었지만 다음엔 더 일찍 예배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번이 첫 가정예배인데 큰딸 지유가 말씀을 쉽게 풀이해준 아빠가 너무 멋져 보이고 좋았다고 해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