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 딸 유년 시절에 주일학교 교사로 함께 다녔었지요.

나실인의 정체성 따윈 숫제 챙겨 보지도 않았었고,

그저 하나님께서 힘 주셔서 쓰임 받는 모델로만 삼손을 알았고, 가르치기까지 했네요.

엔학고레의 샘, 정신도 못차릴 때 부르짖음!

그것이 기돈줄 알고 샘이 터졌노라, 응답 됐노라고 의기양양 자랑만 늘었고,
세속적 욕망만 분출하는 교회 아닌 교회로 지금껏이네요.
이렇게 산 애미보고 자란 딸, 세상에 던진 빚진 죄인 어찌할 봐 몰라 부끄러운 마음으로 딸생일 미역국 한 그릇 이웃에게 나눕니다. 


  1.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read more
  2. 6/28 주일설교로

    Read More
  3. 6/21 주일설교로

    Read More
  4. 구주를 생각만해도~

    Read More
  5. 한주간 고린도 전서 말씀으로

    Read More
  6. 삼손의 마지막 기도

    Read More
  7. 누구없소?

    Read More
  8. 5/24 ) 주일 설교로

    Read More
  9. 사사기 강해 (22) 로

    Read More
  10. 5/17 주일 설교로

    Read More
  11. 이번 주 새벽 말씀으로

    Read More
  12. 사사기 강해(21)

    Read More
  13. 5/10 주일 설교로

    Read More
  14. 코로나 핑계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