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강해(11) / “온유와 땅” 마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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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변사람 가운데 가장 온유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온유한 사람’이라고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특징에 대해 함께 나누어 봅시다.
깊이보기
관찰1. 성경에서 ‘온유’는 어떠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까?(마 11:29; 막 12:41-44)
관찰2. 마태복음 5장에 등장하는 ‘온유’는 세 가지 태도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괄호에 들어갈 말을 채워봅시다.
① 불의한 세상 속에서 ( )을 바라며 그 분 앞에 무릎을 꿇는 태도
②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 )에 자신을 의탁하는 태도
③ 전능하신 ( ) 앞에서 참고 잠잠히 기다리는 태도
관찰3. ‘온유한 자들’에게 약속된 것은 무엇인가요?(마 5:5; 참조. 시 37:9, 11)
다짐하기
나눔1
‘온유’는 단순히 성품적 차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고난 속에서 보이는 반응과 태도를 통해 온유함을 설명합니다. 당신은 고통과 어려움이 다가올 때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돌아보고, 그러한 반응을 보인 이유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나눔2
‘온유한 사람’은 오직 여호와께 소망을 두는 사람입니다. 온유한 자에게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락이 약속 되었습니다. 당신의 삶 가운데 여전히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힘겹게 붙들고 있는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까? 정직하게 나누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2020. 4. 26 청년부 GBS 교안